스테파니 맥맨(Stephanie McMahon)은 본명은 스테파니 마리아 맥마흔-레베이스크(Stephanie Marie McMahon-Levesque, 1976년9월 24일 ~ )은 전 미국의 여자 프로레슬링선수자 전 WWE 회장 겸 전 CEO이자 러의 초대 커미셔너(Commissioner)이다. 1999년9월 20일에 프로레슬링에 입문한 그녀는 트리플 H와 결혼하여 세 딸을 두고 있다.
명색이 WWE의 구성원이기 때문에 프로레슬링 경기를 뛸 수 있는 수준의 신체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키 175cm에 몸이 거의 남자 선수들에 버금갈 정도로 매우 건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