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로스쿨(Stanford Law School, SLS)은 미국스탠퍼드 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이다. 1893년에 개교하였으며 3년 J.D.(법무박사), 1년 LL.M.(법학석사), J.S.M.(법률과학석사), J.S.D.(법률과학박사), 1년 M.L.S.(비법률가용 법학석사) 학위과정을 제공한다.[1]지적재산법 분야는 전미 No.1 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미국 서부에서는 최고의 로스쿨로 인정받는다.[2]
스탠퍼드 로스쿨의 J.D. 학위과정은 예일, 시카고과 더불어 입학이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한다. 2013-2014년 입시기간의 경우 약 180명 정원에 4,482명이 지원했다. 2023년 가을에 입학한 J.D. 신입생들의 학부 GPA 25th/75th 퍼센타일은 3.84/3.99, 중간값은 3.92이었으며 LSAT 점수 25th/75th 퍼센타일은 170/176, 중간값은 173이었다[3].
스탠퍼드 로스쿨의 J.D. 과정 학생들은 과목마다 명예(Honors)/통과(Pass)/제한된 학점(Restricted credit)/낙제(Fail) 중 하나를 받는다.[6]
LL.M. 과정은 해외에서 법학을 전공한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다. J.S.D. 과정은 스탠퍼드 로스쿨에서 SPILS(The Stanford Program in International Legal Studies)라는 해외에서 법학을 전공한 학생들 전용 학술 과정을 마쳐서 J.S.M. 학위를 취득한 학생들만 입학할 수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