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 요루(일본어: 住野よる)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2014년 소설가가 되자 웹사이트에 투고한 첫 웹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이듬해 정식 출판함으로써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