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티노(스페인어: sorrentino, 복수: sorrentinos 소렌티노스[*])는 아르헨티나의 소를 넣은 파스타이다. 이탈리아의 라비올리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더 크고 모양이 둥글다.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피에 치즈, 햄, 채소, 견과 등을 소로 넣어 만든다.
소렌티노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다. 마르델플라타에서 이탈리아 소렌토 출신 이민자 2세인 카예타노 페르시코(Cayetano Persico)가 처음 만들었다는 설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소렌티노(Sorrentino)"라는 이름의 음식점이 처음 선보였다는 설이 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