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6월 3일 열린 UN 총회에서 192개국의 결의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UN이 지정한 공식 통계가 사회의 여러 분야가 발전하는데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되었다. 또한 각 나라마다 통계의 날의 날짜가 달라[1] 지역적인 차원에 머물렀던 기념 행사를 세계적 차원의 기념 행사로 확대시켜, 공식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2].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부터 이 날에 맞춰 매년 '국가통계 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