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군위군 석굴암에 관한 것입니다. 경주시에 있는 석굴암에 대해서는
석굴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삼존석굴사(三尊石窟寺)는 팔공산 자락인,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삼국시대 493년(신라 소지왕 15년)에 극달(極達)이 창건하였다는 견해도 있지만[1], 학계에서는 7세기 후반에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다.[2]
경주 석굴암 석굴보다 100년 정도 먼저 만들어진, 국보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이 있는 사찰이다.[3] 경주 석굴암 석굴 조성에 참고를 했다고 한다.
석굴이 유명하기도 하고, 석굴암의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제2석굴암" 또는 "군위 석굴암"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4]
주요 볼거리
국보
- 국보로 경주 석굴암에 영향을 주었다. 700년경에 만들어졌다.[5]
유형문화재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이다. 9세기말 작품으로 추정한다.[6]
문화재자료
-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한다.[7]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