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쇼다유》(일본어: 山椒大夫)는 1954년 개봉한 일본의 시대극 영화이다. 미조구치 겐지가 감독을 맡았으며, 모리 오가이의 동명 단편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1954 베네치아 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