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가면》(이탈리아어: La maschera del demonio)은 1960년 개봉한 이탈리아의 공포 영화이다. 마리오 바바의 감독 데뷔작이며,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Viy 가 영화의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