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라정(佐原町)은 지바현 가토리군에 일찍이 존재했던 정이다.
지리
- 현재의 가토리시 북서부에 해당한다.
- 마을의 남쪽에는 시모소 고원이 있지만, 그 외의 대부분은 도네강 하류 지역의 저지대이다.
- 마을의 중앙을 도네강이 동쪽으로 흐르고 있다. 또한, 시가지 중심부를 도네강의 지류인 오노강이 흐르고 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에 수반해 사와라정이 성립하였다.
- 1923년 - 간토대지진 당시 거주했던 조선인이 살해된 사와라 사건이 발생하였다.
- 1945년 6월 23일 - 미군 병사에 대한 사형 살인 사건인 사와라마치 사건(노자키 사건) 발생하였다.
- 1951년 3월 15일 - 가토리정, 가사이촌, 히가시오토촌과 합병해 사와라시를 신설해, 동일 사와라정은 폐지되었다.
- 2006년 3월 27일 - 사와라정이 오미가와 정, 야마다 정, 구리모토 정과 합병해 가토리시를 신설하였다.
인구
1920년 제1회 국세조사에서 인구는 15299명으로 도내 3위를 기록했다.
교통
철도
도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