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퀘어(Blue Square)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한강진역 2번 출구 일대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9492m2 규모의 종합 공연장이다. 뮤지컬 전용 공연장(인터파크홀) 1,766석과 대중음악 콘서트 홀(아이마켓홀) 스탠딩 2,800석/그라운드형 1,373석 및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의 복합 공연장으로 2009년 6월 착공하여 2011년 11월 개관하였다. 2007년 11월 사업시행사를 인터넷 업체인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주)쇼파크로 선정하여, 2009년 3월 사업 계획이 승인되었다.[1]
블루스퀘어 사업은 수익형민자사업(BTO)방식으로 진행되어 준공 후 서울특별시가 소유권을 가지며, 20년 간 (주)인터파크씨어터에서 운영할 권리를 가지게 된다. 최초 이름은 사업 운영자인 쇼파크로 불렸으나 공연장 명칭 공모를 통해 "블루스퀘어(Blue square)"로 결정되었다.
교통
각주
- ↑ "한남동에 뮤지컬·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들어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