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 하디(Felicia Hardy)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캣 블러거인 월터 하디(Walter Hardy)의 딸이다. 대학교 신입생 행사에 갔다가 정신적인 외상을 겪은 후에, 그녀는 스스로 다양한 전투술과 곡예술을 익혔고, 그녀의 아버지의 뒤를 잇기로 결심하였다. 그녀의 코스튬은 검은 고양이에서 차용한 것이다.[1] 블랙 캣은 미국 만화 잡지사에서 선정한 코믹스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명 중에서 27위에 올랐다.[2]
다른 매체에서
영화
펠리시아 하디는 대학교 신입생 행사에 갔다가 정신적인 외상을 겪은 후에,《스파이더맨 2》에서 그녀는 스파이더맨에게 피터 파커가 되는 것을 포기하라고 설득시키는 영화의 초기 각본에서 등장했었다. 이 아이디어는 스파이더맨이 되는 것을 포기하려는 피터의 다른 줄거리와는 대조되는 것이었다.[3] 그녀가 이후 각본에서 잘려나갔음에도, 블랙 캣과 그녀에 관한 줄거리는 해당 영화를 바탕으로 한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었다.
펠리시아 하디는 원래라면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4》에서 코믹스처럼 블랙 캣으로 변하지 않지만 등장하려 했다. 그 대신 펠리시아는 벌쳐리스(Vulturess)라고 불리는 새로운 초인 능력을 지닌 인물로 될 것이라고 기대됐었다.[4] 2013년 3월, 레이미는 《스파이더맨 4》가 제작될 시에 앤 해서웨이가 하디를 연기했을 것이라는 걸 밝혔다.[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펄리시티 존스가 이후 펠리시아 하디로 확인되는 인물을 연기했다.[6] Her character has a "special relationship" with the Osborns.[7][8][9] 영화에서, 오스코프 사를 장악한 이후 해리 오스본의 첫 행동은 그녀를 노먼 오스본의 핵심층 보다 높은 직위로 승진시킨 것이였다. 그녀는 차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블랙 캣 역을 맡을 예정이였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