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영어: Fracture) 혹은 프랙처는 2007년 미국과 독일 합작 법정 스릴러 영화로, 아내 상해로 기소된 한 남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이 연출하고 앤서니 홉킨스, 라이언 고슬링이 각각 주인공 테드와 윌리를 연기하고, 로저먼드 파이크, 데이비드 스트러세언이 조연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