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율리우스레버브뤼케역(Bahnhof Berlin Julius-Leber-Brücke)역은 베를린템펠호프쇠네베르크구 쇠네베르크에 있는 베를린 남북 S반선의 철도역이다. 콜로넨슈트라세(Kolonnenstraße)의 일부인 율리우스 레버교에 역사가 인접해 있으며, 해당 다리의 이름에서 따 왔다. 과거 이 역의 부지 인근에는 남부 순환선 연결선의 콜로넨슈트라세역이 설치되어 있었다. 1881년에 개업하여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파괴된 1944년까지 영업이 진행되었다. 2006년 11월 역 착공 당시에도 승강장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새로운 역은 2008년 5월 2일에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