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Verizon)은 미국에서 가장 큰[1]무선전기 통신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미국 최대의 무선 회사이자, 최대의 무선 데이터 공급 업체이다. 2012년 말, 이 회사는 108,700,000명의 미국 내 가입자를 갖추고 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와 보다폰의 합작 투자로 2000년 설립되었으며, 각 투자사의 지분율은 버라이즌 55%, 보다폰 45%였다. 그러나 2013년 9월 2일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는 보다폰이 소유하고 있던 이 회사의 지분을 1,300억 달러를 들여 모두 매입하기로 결정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