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성 역 『조선어능엄경(朝鮮語楞嚴經)』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죽림정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불경이다. 201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3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완전한 한글로 번역하였으며, 번거롭거나 중복되는 부분 등의 경전을 축약하여 불교 교학적으로도 우수한 번역 뿐만 아니라, 국문학적 연구에도 중요하다.
순 우리말 『능엄경』은 불교의 현대화와 후대 국역의 바탕이 되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같이 보기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