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럿 오브 윔폴 스트리트》(The Barretts Of Wimpole Street, 윔폴가의 배럿 일가)는 미국에서 제작된 시드니 프랭클린 감독의 1934년 드라마, 멜로/로맨스 영화이다. 노마 시어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어빙 솔버그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지명되었고 시어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되었다.
이 영화는 1930년에 발표된 동명 희극에 기반을 둔다. 감독 시드니 프랭클린은 1957년 제니퍼 존스, 존 길구드 등을 기용해 동명의 개작 《슬픔아 영원히》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