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데바 칸바(기원전 75년 ~ 기원전 66년)는 칸바 왕조의 창시자이다.[1] 그는 원래 마지막 숭가 황제 데바부티의 아마티야(대신)였지만, 데바부티를 죽이고 칸바 왕조를 세웠다. 바나의 하르샤차리타에는 그가 황후로 변장한 노예 여성의 딸에 의해 데바부티의 죽음 이후 권력을 잡았다고 적혀있다. 아들 부미미트라가 그의 자리를 계승하였다.[3][4]
권력 승계
그는 원래 마지막 숭가 황제 데바부티의 아마티야(대신)였지만, 데바부티를 죽이고 칸바 왕조를 세웠다. 바나의 하르샤차리타는 그가 황후로 변장한 노예 여성의 딸에 의해 데바부티의 죽음 이후 권력을 잡았다고 알려준다.[5][4][6]
치세
그는 비슈누교도(비슈누의 숭배자)였다.[6] 그의 통치 기간 동안 걷힌 세금의 대부분은 사원들을 위해 사용되었다. 그는 예술의 유명한 후원자들 중 한 명이었다.[7][4][6]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인도-그리스인들이 침략했지만, 그는 가까스로 황좌를 지켜냈다.[6] 그의 아들 푸미미트라가 그의 제위를 계승하였다.[8][4][6]
같이 보기
각주
출처
추가 읽기
- Lahiri, Bela: Indigenous States of Northern India (circa 200 B.C. - 320 A.D.), University of Calcutta,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