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특명전권대사,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외무차관, 캐나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북대서양 조약 기구 우크라이나 사절단장,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국방회의 구성원, 우크라이나 유럽/유로-대서양 통합담당 부총리
직업
외교관
바딤 볼로디미로비치 프리스타이코(우크라이나어: Вадим Володимирович Пристайко, 1970년 2월 20일-, 오데사주 킬리야)는 우크라이나의 외교관으로,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특명전권대사이다. 2020년 7월 2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프리스타이코를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특명전권대사에 임명했다.[1][2]
프리스타이코는 우크라이나의 외무장관과 외무차관을 지낸 인물이다.[3] 프리스타이코는 또한 2014년과 2019년 사이에 캐나다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북대서양 조약 기구 우크라이나 사절단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2019년 5월에는 외교 정책을 책임지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에 올랐으며[4][5], 그 해 5월 31일부터 우크라이나 국가안전보장국방회의의 구성원으로 일하고 있다.[6]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유로-대서양 통합담당 부총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