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의 게임》(영어: Molly's Game)은 2017년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몰리 블룸의 회고록 《몰리의 게임: 할리우드 엘리트에서 월가의 억만장자 보이클럽까지, 지하 포커 세계에서 펼치는 파란만장 모험》을 기반으로 한다. 에런 소킨의 감독 데뷔작이며, 제시카 채스테인이 주인공 몰리 블룸을 연기한다.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