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

갓 난 히말라야원숭이가 혀 내밀기를 따라하고 있다.

모방(模倣, 摸倣, 摹倣) 또는 흉내내기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하는 행위이다. 이미테이션(imitation)이라고도 한다.[1] 모방은 또한 전통과 문화의 발전으로 이끄는 사회 학습의 일종이다. 유전적 상속 없이 사람과 사람 간의 정보(행동, 의상 등)를 세대에 걸쳐 전달할 수 있게 한다.[2]

모방을 한 작품은 모작(模作)이라고 부른다.

같이 보기

각주

  1. imitation,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 Hopper, Lydia M. (2010). “Deferred imitation in children and apes”. 《Psychologist》 23 (4): 294–7. 2014년 8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9월 1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M. Metzmacher, 1995. La transmission du chant chez le Pinson des arbres (Fringilla c. coelebs) : phase sensible et rôle des tuteurs chez les oiseaux captifs. Alauda, 63 : 123 – 134.
  • M. Metzmacher, 2016. Imitations et transmission culturelle dans le chant du Pinson des arbres Fringilla coelebs ? Alauda, 84 : 20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