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생활을 거쳐, 1992년 '꿈나무가 닿을 수 있다면'(夢の樹が接げたなら)로 작가 데뷔. 1996년에 성계의 문장(星界の紋章)을 발표했다. 이 작품으로 1997년에 세이운 상(星雲賞)을 수상했다. 속편 격인 성계의 전기(星界の戦旗, 외전격인 성계의 단장(星界の断章)을 현재 집필 중이다. 영화 다치쿠이시 열전(立喰師列伝)에 출연한 적이 있다.
대학시절부터 언어에 관심을 가져, '꿈나무가 닿을 수 있다면'에서 인공언어를 시도하여, 성계 시리즈에서는 체계적인 인공언어인 '아브어'를 만들어냈다.
대한민국에서는 '은하전기'라는 이름으로 성계의 문장과 성계의 전기 일부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2010년, 대원씨아이에서 '성계의 문장'이라는 이름으로 번역하여 출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