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

먼동
장르 대하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1TV
방송 기간 1993년 4월 24일 ~ 1994년 4월 16일
방송 시간 토요일 밤 9시 30분
방송 분량 1시간 5분
방송 횟수 50부
원작 홍성원
책임프로듀서 장기오
연출 이녹영, 김종선
조연출 김영진, 박흥렬, 이재상 등
각본 김항명
출연자 하희라, 김진태, 정성모, 이동준
음성 한국어

먼동》은 1993년 4월 24일부터 1994년 4월 16일까지 방영된 KBS 대하드라마이다. 조선 시대 말기(1888년)부터 31년 후 일제강점기 시대 3.1 운동이 일어난 해인 1919년까지 다루었다. 한편, 그 동안 MBC에서 활동해 온 하희라 (송보경(쌍순)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 KBS 복귀를 했으며[1] MBC 공채 19기 출신 음정희 (화진 역)가 해당 작품을 통해 KBS 나들이를 했는데 이 당시 KBS는 하희라 음정희 최명길 등 톱스타들을 데려오기 위해 대규모 물량작전을 펼쳤으나 "출연료 인플레 현상"을 부채질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등장 인물

참고 사항

  •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치중했다는 지적을 받았다.[2]
  • KBS는 <먼동>을 끝으로 대하드라마를 잠정 중단했다.[3] 후속작으로 <황토>를 94년 7월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제작비 절감 문제 때문에 무산됐고[4] <황토> 자리에는 토요드라마 인간극장이 대체 편성됐다.

각주

  1. 강경희 (1993년 5월 9일). “KBS,톱스타 스카우트 물량공세”. 조선일보. 2024년 9월 6일에 확인함. 
  2. “TV評 KBS 먼동 일월 청춘극장 「時代정신」없다”. 문화일보. 1993년 11월 29일. 2020년 7월 12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실존 인물 감동적 삶 드라마로 KBS 「인간극장」봄개편 때 선 봬”. 경향신문. 1994년 1월 29일. 2015년 8월 15일에 확인함. 
  4. “[기자의 눈] "대하드라마는 예산 절감 희생양(?)". 일간스포츠. 1994년 2월 11일. 2015년 8월 15일에 확인함. 
KBS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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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기
(1992년 4월 12일 ~ 1993년 4월 17일)
먼동
(1993년 4월 24일 ~ 1994년 4월 16일)
김구
(1995년 8월 5일 ~ 1995년 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