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머레이는 맥라렌 F1의 엔진이 신뢰성과 운전자 제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적으로 흡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는 전력을 증가시키지만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안정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 및 피드백 손실의 추가 측면을 도입할 수 있다. 따라서 엔진을 최대한 제어할 수 있는 운전자의 능력이 손상된다. 머레이는 처음에 600 mm (23.6 in)의 블록 길이와 250 kg (551 lb)의 총 중량을 가진 410 kW (550 hp; 557 PS) 등급의 발전소를 위해 혼다에 접근했다. 당시 지배적이었던 맥라렌/혼다 자동차의 포뮬러 원 발전소이며 혼다가 거부했을 때, 당시 포뮬러 원에 참가할 계획이었던 이스즈 자동차는 로터스 자동차 섀시에서 3.5리터 V12 엔진을 테스트했다. 회사는 엔진을 F1에 장착하는 데 매우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디자이너들은 검증된 디자인과 레이싱 혈통을 지닌 엔진을 원했다.[4]
우승한 차량을 포함하여 199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완주한 5대의 맥라렌 F1 GTR을 기념하여 제작된 5대의 특수 자동차 시리즈이다.[6]
F1 HDK
2대의 맥라렌 F1이 "LM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섀시 번호는 073 및 018이다. 엔진은 무한 GTR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어 500 kW (671 hp; 680 PS)의 출력을 제공하고 엑스트라 하이 다운포스 키트가 추가되었으며 F1 LM보다 실내가 더 편안해졌다. 차대 번호 018번 차량은 에어컨 업그레이드, 헤드램프 가스배출형, 스티어링휠 14인치로 변경되었다. 또한 레이스 사양의 댐퍼와 스프링을 가장 부드러운 세팅으로 설정해 편안한 도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표준 17인치 대신 18인치 GTR 휠이 사용되었으며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유닛이다.[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