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곡초등학교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이다.
3·1운동 의거 기념비는 1919년 4월 3일, 매곡면에서 안준, 안광득, 안병문, 임봉춘, 김용문, 김용선, 장복철, 신상희, 남도학 선생이 주축이 되어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고 후세에게 애국애족정신을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매곡면민의 정성을 모아 건립된 기념비이다. 원래 매곡초등학교 교정에 있던 것을 학교앞 공원으로 이전 건립하고 2006년 3월 1일 새로이 숭모비를 건립하였다. 매곡초등학교에서는 결연을 맺어 관리하고 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