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셜 클레멘트 "마크" 샌포드 주니어 (Marshall Clement "Mark" Sanford Jr., 1960년5월 28일 ~ )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재임중이다. 2013년 5월 7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제1선거구 연방 하원위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사우스캐롤라이나 제 1선거구를 대표하여 미국 하원의 하원의원을 역임하였다.
2002년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115번째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전 주지사였던 민주당 짐 호지스를 패배시켰으며, 2006년에 재선에 성공하였다.
2009년 6월 24일 샌포드는 아르헨티나 여성 마리아 벨렌 샤푸르(María Belén Chapur)와의 정사가 공개적으로 드러난 후 공화당 주지사협회의 회장직을 사임했다.[1] 이 일로 주 윤리위원회는 마크 샌포드에게 총 7만 4천달러의 벌금을 매겼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