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올림픽처럼 17일간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2~3개의 경기를 진행해 폐막식날 순위를 가리는 형식이다. 단, 6일과 14일은 이벤트가 아무것도 없다.
페스티벌 모드 개인전 단체전 이 두가지 모드를 진행해 오면 모든 드림경기를 할 수 있다. (개인전:캐릭터 1명, 단체전:4명의 캐릭터)
킹부끄-에그맨 네가-루즈-E-123 오메가-거대 킬러-좀비쿠파-와르르의 라이벌도 있다.
쿠파, 쿠파주니어, 닥터에그맨, 메탈소닉 (모험 도중 제트, 킹부끄, 에그맨 네가, 좀비쿠파, 킬러, 와르르, 오메가, 루즈와도 상대한다.)을 상대하며 눈의 요정을 구출해 동계올림픽을 되살리는 형식의 모드이다. 현재 닌텐도 DS에만 어드밴처 모드를 추가할 것으로 유튜브에 나도는 광고를 통해 알 수 있다.[1]
처음에는 5개의 도전 횟수를 가지고 시작하며 0이 되면 크리스탈을 잃고 윈타운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도전 횟수와 크리스탈을 모으고 캐릭터들을 동료로 만들어 가면서 모험하며 마리오와 소닉으로 시작하여 윈타운에서 루이지, 테일즈, 너클즈를, 브라이타운에서 피치와 에이미를, 폴라쇼어에서 요시를, 큐비린스에서 섀도우, 블레이즈, 실버 (블레이즈와 실버는 폴라쇼어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를, 프리즈힐에서 동키콩, 벡터, 와루이지, 와리오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폴라쇼어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를, 블리즈랜드에서 데이지를 얻고 쿠파와 닥터에그맨을 이긴 뒤에는 쿠파, 닥터에그맨, 쿠파주니어, 메탈소닉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쿠파와 닥터에그맨을 이긴 뒤에는 도전 횟수가 사라지고 도전장이 새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