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렌 아데(독일어: Maren Ade, 1976년 12월 12일 ~ )는 독일의 영화 감독이다. 2016년 연출작 《토니 에르트만》으로 201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베를린에 살며 바덴-뷔르템베르크 영화 아카데미에서 각본 수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