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는 단체의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들의 단체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덜 생산적으로 변화되는 경향을 의미한다.[1] 프랑스의 농공학자 막시밀리앙 링겔만(1861–1931)이 발견한 이 효과는 단체의 규모와 업무 완수를 위한 단체 구성원 개개인의 기여의 크기 사이에 존재하는 역관계를 설명한다.
프로세스 손실(예: 성과 효율성의 감소)과 단체의 생산성 간 관계를 연구한 링겔만은 단체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단체는 점차 비효율적으로 변해가며 궁극적으로 단체의 효력과 팀의 참여가 구성원 간 노력으로 이어진다는 개념을 위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1][2]
↑ 가나Forsyth, D. R. (2009). Group dynamics (5th ed.). Pacific Grove, CA: Brooks/Cole.
↑Ringelmann, M. (1913) "Recherches sur les moteurs animés: Travail de l'homme" [Research on animate sources of power: The work of man], Annales de l'Institut National Agronomique, 2nd series, vol. 12, pages 1-40. Available on-line (in French) at: http://gallica.bnf.fr/ark:/12148/bpt6k54409695.image.f14.langEN.
일반
Forsyth, D. R. (2006). Performance. In Forsyth, D. R., Group Dynamics (5th Ed.) (P. 280-2309) Belmont: CA, Wadsworth, Cengage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