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リバウンド)는 2011년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닛폰 TV 방송망의 수요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된 텔레비전 드라마이다. 아이부 사키가 주연을 맡았으며 첫화는 22:00부터 23:09까지 15분 확대방송되었다. 전전작 《황금의 돼지》에 이은 오리지널 각본 작품이다.
줄거리
몸무게가 78kg이었던 여성이 다이어트와 요요현상(리바운드)의 반복 속에서 여러 시련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자신을 찾는 모습을 그리고있다. 다이어트를 다룬 코미디가 아닌 '여성의 삶'을 그린 인간 드라마이다.
아이부 사키는 이 작품이 민영 방송국 연속 드라마 첫 주연작이며, 아이부 사키와 하야미 모코미치는 《레가타》 (2006년, TV 아사히), 《절대그이》 (2008년, 후지 TV)에 이은 세 번째 연속 드라마 공동 출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