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리눅스 테크놀로지 센터(Linux Technology Center, 줄여서 LTC)는 리눅스 커널 및 관련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개발 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다. 1999년 IBM이 리눅스 테크놀로지 센터를 설립하였는데, 리눅스 및 기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단일 조직으로 묶어 설립하였다.
LTC의 초창기 목표는 "IBM의 서버 플랫폼을 리눅스에 맞도록"(linux-friendly) 만드는 것이었다.[1] LTC는 리눅스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조하여 리눅스가 x86, 메인프레임, 파워 프로세서, 셀 브로드밴드 엔진 등의 프로세서 아키텍처 상에서 잘 동작하도록 만들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