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러시아어: Лето, 영어: Leto, 영어: Summer)는 2018년 개봉한 러시아의 전기 영화이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가 감독을 맡았다. 빅토르 초이의 젊은 시절을 다룬 작품이며, 한국 배우 유태오가 빅토르를 연기했다. 2018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후보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