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크리티컬 아워》(Tom Clancy's Rainbow Six: Critical Hour)는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게임으로 부대장인 존 클라크의 과거의 임무를 회상하는 편이다. 그리고 또한 이시기에 존 클라크는 은퇴를 함으로써 후임인 당 차베즈에게 부대장을 넘기면서 은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