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러시아로 알려진 광대한 영토에는 키예프 루스,[1][2]모스크바 대공국, 러시아 차르국 및 러시아 제국 등의 군주국들이 존재해왔다. 초기에는 크냐지(공작) 및 벨리키 크냐지(대공)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으나, 이반 뇌제때부터는 왕 또는 황제와 버금가는 칭호인 차르라는 칭호를 사용하였으며, 1721년부터 전러시아의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하면서 황제로서 군림하였다. 1906년 러시아 헌법 59조에 따르면 전러시아의 황제는 군주가 통치한 지역을 대표하는 수십 개의 칭호를 보유하고 있었다.
↑Glenn E. Curtis (1996). “Kievan Rus' and Mongol Periods”. 《Russia: A Country Study》. Federal Research Division of the Library of Congress. 2007년 9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1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