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스케일(RightScale)은 여러 공급업체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관리용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회사였다.[1]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주샌타바버라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2018년 플렉세라 소프트웨어(Flexera Software)에 인수되었다.[2]
역사
코넬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였던 토르스텐 폰 아이켄(Thorsten von Eicken)은 시트릭스 온라인(Citrix Online)이 된 신생 기업인 엑스퍼트시티(Expertcity)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관리하기 위해 떠났다.[3] 그는 라이트스케일 CEO 마이클 크렌델(Michael Crandell)[4]과 라이트스케일 엔지니어링 부사장 라파엘 H. 사베드라(Rafael H. Saavedra)와 합류했다.[5]
라이트스케일은 2008년 4월에 벤처 캐피탈로부터 450만 달러[6], 2008년 12월에 1,300만 달러[7], 2010년 9월에 1억~1억 2,500만 달러의 평가액으로 2,500만 달러를 받았다.[8]
2012년 7월 18일, 라이트스케일은 무료 클라우드 비용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코틀랜드 기반의 PlanForCloud.com(구 ShopForCloud.com) 인수를 발표했다.[9]
라이트스케일은 2013년 4월 25일에 두 번째 연례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성숙도 모델을 도입했다.[10] 보고서 결과는 625명의 IT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트스케일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클라우드 성숙도 모델에 따라 분류되었다. 다양한 클라우드 도입 정도에 따라 기업을 분석하고 세분화한다.
2018년 9월 26일 플렉세라 소프트웨어는 미공개 금액으로 라이트스케일을 인수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