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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리(힌디어: राबड़ी, 벵골어: রাবড়ি, 우르두어: ربڑی)는 남아시아의 후식이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의 마투라에서 처음 만들어져 바라나시에서 발전했으며, 북인도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에서 즐겨 먹는다. 특히 벵골 지역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며, 콜카타의 라브리가 유명하다.
만들기
우유를 끓이며, 위에 생기는 얇은 막을 걷어서 냄비 벽에 붙인다. 우유 양이 ⅓ 정도로 줄고 연유가 될 때까지 끓인 다음, 재거리나 설탕으로 단맛을 내고, 카다멈 등의 향신료를 넣는다. 냄비 벽에 모아 둔 단백질 막(말라이)을 긁어 졸아든 우유와 섞고, 차게 식혀 견과류 등을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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