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럼(베트남어: Tô Lâm, 蘇林, 소림, 1957년 7월 10일~)은 베트남의 공산당 총비서이다. 2024년 국가주석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동안 베트남 정계가 부정부패 의혹에 시달려 부패 혐의로 사임한 보반트엉 전 주석의 후임으로, 그는 공안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국가 반부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4년 8월 3일 공산당 총비서직에 선출되었다.[1]
공산당 서기장
2024년 5월, 국가주석직에 선출된 지 두달여 만에 서기장직에 올랐다.[1]
"반부패에 속도를 계속 내겠다. 누구인지는 상관하지 않겠다....우리는 우리의 싸움을 통해 국제적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다."
— 2024년 8월 3일 서기장 선출 뒤 기자회견에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