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몬스터(일본어: デジタルモンスター)는 일본의 위즈에서 기획, 개발하고 거대 완구기업인 반다이에서 발매한 휴대육성 게임기를 지칭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약칭은 디지몬(일본어: デジモン)이다.
개요
1997년에 몬스터를 육성하는 휴대용 게임기 《디지털 몬스터》 제1탄이 발매된다. 반다이는 성공작이었던 다마고치에 배틀 요소를 넣어서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한〈싸우는 다마고치〉를 만들기로 한다. 발매 이후, 곧장 히트하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인지도와 인기가 갖게 된다.
휴대용 게임기만이 아니라 〈디지몬 월드 시리즈〉와 같은 가정용 게임에 트레이딩 카드 게임등의 미디어믹스 전략으로 그 인기를 더욱 탄탄히 굳혔었다.
상승세를 타 애니메이션이 나오게 되었으며 2002년까지 애니메이션 중심의 미디어 믹스가 지속되었고 액정완구 붐이 꺼지며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휴대용 게임기의 인기가 완전히 떨어지기 이전인 2003~2004년까지는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었다.
최근 그 인기는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현재까지도 새로운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으며, 예상치도 못한 디지몬의 존재가 많아서 정확한 수를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약 1000마리를 훌쩍 넘는 디지몬이 존재한다.
위즈가 고안한 공식설정을 기초로 하고 있지만 각종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에 따라서 독자적인 해석이 더해져 세세한 설정에 손이 더해진 것과 오리지널 설정을 그대로 전개한 것이 존재.
복수의 작품에서 같은 종, 다른 개체의 디지몬이 등장하는 일도 많아 어떤 의미에서 스타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원작 스토리
위즈와 반다이가 고안한 휴대용 액정완구를 꾸며주는 공식 설정과 세계관의 이야기. 최초엔 큰 서사는 없는 캐릭터 설정이 대다수였지만 디지털 몬스터 Ver. S를 시작으로 각종 이야기와 설정들이 추가되고 미디어 믹스가 활발해진 시점엔 도감과 카드게임 등을 통해서도 조금씩 전개, X항체의 이야기인 디지몬 크로니클에선 본격적으로 원작의 설정과 세계관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내었다. 액정완구에 포함된 해설집과 만화 그리고 카드게임과 웹 사이트, V점프 잡지 등을 통해서 전개. 이후 디지몬 액셀에서도 디지몬들 설정에 몇몇 서사들이 적혀 있었으며 디지몬 배틀터미널 02에선 액정완구인 디지몬 트윈과 세계관을 연동하며 다시 원작의 이야기를 전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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