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燈油) 또는 케러신(영어: kerosene, paraffin, lamp oil)은 가연성이 있는 탄화수소 액체이다. 영국과 남아프리카의 파라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따른 영어 낱말 Kerosene(케러신)은 왁스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낱말 keros에서 비롯한다.
더 불에 잘 붙는 휘발유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등유는 일반적으로 파란 용기에 저장한다. 휘발유의 경우 보통 빨간 용기에 담겨있고 경유의 경우 이와 같은 까닭에 노란 용기에 담겨있다.
특성
케러신의 밀도는 0.78–0.81 g/cm3이다. 150 °C ~ 275 °C 사이의 석유분별 증류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이 결과 한 분자에 6~16개의 탄소 원자를 포함하는 탄소 골격 혼합물이 만들어진다.[1]
↑Annamalai, Kalyan; Ishwar Kanwar Puri (2006). Combustion Science and Engineering. CRC Press. pp. 851. ISBN978-0-8493-2071-2.
↑Levine, Michael D; Gresham, Chip, III (2009년 4월 30일). “Toxicity, Hydrocarbons”. 《emedicine》. 2009년 12월 1일에 확인함.더 이상 지원되지 않는 변수를 사용함 (도움말)
↑Mahdi, Awad Hassan (1988). “Kerosene Poisoning in Children in Riyadh”. 《Journal of Tropical Pediatrics》 (Oxford University Press) 34 (6): 316–318. doi:10.1093/tropej/34.6.316. PMID3221417. 2009년 12월 1일에 확인함. Radiological signs of pneumonia were shown in nine out of 27 patients who had chest X-rays. There was one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