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작전사령부(Drone Operations Command)는 드론전력을 활용한 작전 및 그 지원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대한민국 국방부 직할 작전사령부이다. 2022년에 일어난 조선인민군의 무인기 무단 침범 사건을 계기로 적의 무인기를 막고 반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감시, 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전 임무를 수행할 무인기 작전 전담부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창설되었다. 대한민국 국군의 무인기 작전을 지휘통제하며 드론전력을 활용하여 적 무인기 대응을 위한 탐지·추적·타격 및 전략적·작전적 감시·정찰, 타격, 심리전, 전자기전 등의 군사작전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임무를 수행한다.
역사
2023년 6월 20일, 본부를 둘 부지와 TOE, 인원이 모이는 대로 드론작전사령부를 9월에 창설할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졌음을 발표하였다.[2][3] 2023년 6월 27일, 드론작전사령부령이 제정되었다.[4] 육군본부는 드론작전사령부 본부를 옛 제6군단 공병여단 본부에 두기로 2023년 6월 30일에 결정하였다.[5]
2023년 9월 1일 창설식을 갖고 국방부 직할부대로 정식 창설되었다. 초대 사령관은 소장 이보형(육사 46기)이다.
역대 사령관
운영 무인기
1.육군 군단급 무인기
2.육군 사단급 무인기
3.육군 연대급 무인기
4.육군 대대급 무인기
육군 외에도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제39정찰비행단급에서도 KUS-FS 중고도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가 운영하고있다.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