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coexistence of animal rights on Earth, CARE)는 2002년 8월 31일, 수인의 적극적인 동물 보호 운동가에 의하여 출범한 동물권 단체이다. 말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로서 그 본분을 잊지 않는다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서울특별시 소관의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지난 2015년 4월,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동물권 단체 케어로 명칭을 변경하였다.[1]
2019년 1월, 케어가 유기 동물을 구조 후 무분별하게 안락사하고,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었다.[2] 그러나 유기 동물이 아닌 피학대동물의 집단 구조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고 후원금 횡령은 근거 없는 주장임이 밝혀졌다.
주요활동
- 피학대 동물 및 상해동물의 구조 및 보호
- 동물학대사건 고발 및 강력한 처벌 촉구 청원 진행[3]
-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건립, 동물 보호소 운영[4]
- 지자체 동물보호소 개선을 위한 조사활동
- 동물관련법 입법과 개정 활동 : '긴급피난권' 내용이 포함된 법안통과 등[5]
-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 반려동물 보호[6], 모피반대[7], 복날 채식권장[8]
- 꽃마차 운행 저지를 위한 실천단 운영 및 실태 보고서 출간[9]
- 연구 및 자문 - 동물복지국회포럼, 동물복지위원회 활동 등
- 교육센터 개관, 시민의식 개선교육 진행
참고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