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통계에서는, 97%의 문서가 200 문자 이상, 88%의 문서가 500 바이트 이상이고, 44%의 문서가 2 킬로바이트 이상이며, 문서의 평균 크기는 3143 바이트이다.[1] 이는 대규모의 위키백과 중에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수치이다.
특징
저명성에 대해서 상당히 엄격한 규칙을 보유하고 있다. 저명성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상세하고 개별 주제간 기준도 상세하게 마련되어 있다.
공정 이용을 불허하고 있다. 대신 저작권의 성립 요건인 독창성의 요건은 완화하고 있어 독창성이 적은 회사의 로고나 아이콘 등을 좀더 넓게 허용한다.
뉴스 등의 출처보다는 학술 서적/논문을 출처로 이용하는 것을 더 장려한다. 확인 가능(검증 가능성)의 정책은 학술상의 출처를 다른 일반적인 출처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분류하고 있다. 학술상의 출처가 아닌 출처들은 적어도, 정책상으로는 학술적인 출처가 주제를 다루기 부족한 경우에만 허용하고 있다.
독어의 2인칭 대명사에는 비경칭(du)와 경칭(Sie)이 존재하나, 위키백과에서는 비경칭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