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학은 주식회사 대한광학공업회사로서 1967년 구로공단에서 시작하여 초대 회장에 이병철 그리고 2-3대 회장이 대한양회 회장인 이정림이었으며 1970년에는 대표이사로 김병철 회장이었다. 1976년 코비카(KOBICA)라는 독자 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대한광학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1980년 중반에 아쉽게 문을 닫았다. 코비카BC는 작동과 선명도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1]
한국최초로 카메라(코비카)를 개발한 대한광학의 김병철 회장을 중심으로 1983년 MBC 현장드라마가 방송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