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밀집사고(多衆密集事故, 영어: human stampede, crowd collapses)란 여러명의 군중이 넘어지는 등 사람이 서로를 압박하게 되면서 사람이 사람을 깔아 죽게 만들거나 부상을 입히는 사고이다.[1] 흔히 압사 사고라고 하지만 사망자 없이 중상으로 끝난 경우를 포함할 수 없고 미군 장갑차에 의한 중학생 압사 사건처럼 기계에 깔려 압사한 경우도 포함되어 의미가 조금 다르다.
사례
1941년 6월 6일 (중화인민공화국): 충칭 대공습 당시 1,000명이 자오창커우 터널에서 짓밟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