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공국의 비스콘티 가문에게 콘도타를 수여받은 그는 1434년에 로마에 맞섰다. 조반니 비텔스키는 그에 대항해서 보내졌으나 그가 로마냐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소집되면서, 포르테바초는 티볼리를 점령하여 하였다. 에우제니오 4세는 콜론나 가문의 보호 하에 공화국이 세워진 로마에서 달아났다. 로마의 군주로 그를 너무나도 대단하고 여겨진 포르테브라초도 달아났다. 그를 해하려던 계획에서 탈출한 그는 아시시를 정복하고 루도비코 다 바티폴레(Ludovica da Battifolle)와 혼인했다.
이탈리아에 전쟁을 잠시 종료시킨 일반 조약을 지속하는데 실패한 후, 카피타노 제네랄레프란체스코 스포르차 하에 포르테브라초를 상대로 하는 동맹이 형성되었다. 1435년 8월 15일 니콜로는 승리를 거두고 레오네 스포르차를 포로로 붙잡았지만 8월 23일 알레산드로 스포르차가 카메리노 인근 피오르디몬테(Fiordimonte) 공성전에서 그를 격퇴시켰다. 그의 말 사체에 깔려 부상을 입은 포르테브라초는 크리스토포로 다 톨렌티노가 그를 죽일 때까 고통속에 내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