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3(Nikon D3)는 2007년11월 23일에 출시된 니콘의 디지털 SLR카메라이다. 니콘이 출시한 카메라 중에서 최상급에 해당되는 전문가용 카메라이며, 니콘 FX 포맷을 사용한 니콘 최초의 풀프레임 카메라이다. 1,21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장착하였다. 유효 ISO는 200~6,400까지이며 소프트웨어 감도 확장시 100~25,600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최고 셔터 속도는 1/8000초이다. 51개의 자동 초점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FX/5:4모드에서는 초당 9연사, DX모드에서는 초당 11장 연사가 가능(단, DX모드에서 10연사 11연사시 동체추적 기능은 작동하지 않음)하고, 라이브뷰 또한 지원된다.
본체의 가격은 550만원이다.
CMOS 센서를 장착한 캐논의 프레스용 플래그십 EOS 1D Mark III가 경쟁 모델이다. 또한, 니콘의 프레스용 플래그십 기종이었던 D2Hs의 후속 기종이기도 하다.
장시간 노출 시, 니콘 D3 및 D300의 RAW 파일에는 노이즈 리덕션 기능이 가해진다.[1]
이미지 프로세서: Expeed 이전 | 비공식 Expeed | Expeed | Expeed 2 | Expeed 3 | Expeed 4 | Expeed 5 | Expeed 6 동영상: 720p | 1080p | 4K 촬상면 위상차 하이브리드 AF | 카메라 내 자동 초점 구동 모터 제외 (자동 초점을 위해 AF-S 렌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