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마녀》(이탈리아어: La Terza madre, 영어: The Mother of Tears)는 2007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미합중국의 미스터리 공포 영화이다. 또한 눈물의 마녀는 다리오 아르젠토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토머스 드 퀸시의 에세이 심연에서의 탄식 (Suspiria de Profundis)이 영화의 원작이다. 세 마녀 삼부작(The Three Mothers) 중 세 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