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면(朗山面)은 대한민국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설치된 면이다.
지리
낭산면은 익산시 북동부에 위치한 야산 지역 남동쪽에 미륵산이 있고 함열읍, 용동면, 망성면, 여산면, 금마면, 삼기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성남리, 삼담리에 사과, 포도가 낭산리 및 석천리 인근에 딸기 및 참외가 재배되는 등 복합영농지역이다. 용기리, 낭산리를 중심으로 질 좋은 원석이 채취되는 등 석재산업 이 발달하였으나 최근 들어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한 향토애와 따뜻한 인정을 가진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익산시 북부지역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1]
행정 구역
- 구평리
- 낭산리
- 삼담리
- 석천리
- 성남리
- 용기리
- 호암리
교육
문화재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