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벌거숭이꼬리아르마딜로(Cabassous unicinctus)는 남아메리카에 사는 작은 아르마딜로 종의 하나이다.[2][3]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페루, 볼리비아 그리고 브라질에서 서식한다. 무리를 짓지 않고 생활하는 야행성, 육상 동물로 우림에서부터 초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식지에서 서식한다. 대부분의 아르마딜로와 마찬가지로 식충동물이며, 개미와 흰개미를 먹는다. 입구 크기가 약 16cm의 굴을 파고, 겨우 하룻밤만을 자고 버린다.
↑Louise H. Emmons and Francois Feer, 1997 - Neotropical Rainforest Mammals, A Field Guide.
↑Delsuc, F.; Gibb, G. C.; Kuch, M.; Billet, G.; Hautier, L.; Southon, J.; Rouillard, J.-M.; Fernicola, J. C.; Vizcaíno, S. F.; MacPhee, R. D. E.; Poinar, H. N. (2016년 2월 22일). “The phylogenetic affinities of the extinct glyptodonts”. 《Current Biology》 26 (4): R155–R156. doi:10.1016/j.cub.2016.0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