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인(한국 한자: 金泰仁, 1972년 5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역 시절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등에서 수비수로 뛰었다.
클럽 경력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와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 등에서 활동했으나 아킬레스건염에 발목이 잡히면서 결국 4년만에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후 1999년부터 2023년까지 무려 24년동안 문래중학교의 감독을 역임하며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을 이끌었고 그 후 2024년 3월 부탄 A대표팀 제16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강병찬, 유기흥에 이어 부탄 A대표팀 역사상 3번째 한국인 사령탑이 되었다.
그 후 3월 22일과 25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스리랑카와의 친선 2연전에서 부탄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치러 각각 0-6, 0-2의 패배를 기록했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