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金聖昊, 1970년 5월 16일~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축구인 경력
현역시절 공격수로 뛰었는데 1992년 11월 30일 열린 1993 K리그 드래프트에서 완산 푸마에 지명됐으나[1] 이런저런 사정으로 프로리그를 밟지 못해 1년 동안 개점휴업 상태로 있었다가 1994년 우여곡절 끝에 K리그에 참가한 신생팀 전북 버팔로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 팀이 시즌 뒤 해체된 후[2] 본인(김성호)을 비롯한 전북 버팔로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전북 다이노스에서 1년 동안 뛴 뒤 현재 축구 심판으로 활동중이다. 그러나 각종 오심으로 논란이 되었고 오심을 항의하는 팬을 폭행하여 영구제명되었으나 어느새 다시 K리그로 복귀. 최근 벌어진 FC서울과 광주의 경기 중 발생한 결정적 오심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다.
각주
외부 링크